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한금융투자 무 프로리그 시즌2 (문단 편집) ===== 3매치 [대장전] ===== ||<-4> '''{{{#FFFFFF 아프리카 폭스}}}''' ||<-4> '''{{{#FFFFFF 신한금융투자}}}'''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 T || [[조기석]] || {{{#blue 패}}} |||| 신 저격능선 || {{{#red 승}}} || [[이영호]] || T || 아프리카는 타우 크로스, 신한금융투자는 폴라리스 랩소디를 제거하였다. 이영호는 7시, 조기석은 5시에 위치한 상태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조기석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SCV를 9시로 이동시켜 1시를 배제한 극단적 전진배럭을 시전하였고, 이영호는 중요한 경기에서 자주 시전하는 센터 정찰 원배럭 더블을 감행한다. 운영을 생각한 9배럭이었기 때문에 아주 못 막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영호가 센터 정찰 이후 전진배럭을 배제하며 더 부유하게 가기 위해 마린을 취소하고 가스와 서플을 올리면서 3마린이 들이닥치자 앞마당을 취소하고 수비를 위해 벙커까지 지으며 자원 손해를 봤다. 하지만 이영호의 일꾼 피해는 고작 한마리였고 조기석이 5마린까지 뽑아놨으면서 난입해 일꾼사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덕 벙커가 있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은 모양이지만 벙커에는 꼴랑 마린 한 기만 있었다. 전 경기에서는 장윤철의 프로브가 벙커에 접근해 마린 하나만 있는 걸 확인하고 쑥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아쉬운 판단.] 팩토리와 앞마당 타이밍 정도만 앞서는 상황이었고, 추가적인 이득을 위해 이영호의 마린이 벙커에서 나온 틈을 타 벌쳐 한기를 대동하여 공격했다. 이 때 대부분 뚫릴 거라 예상했으나 조기석의 판단을 역으로 이용한 이영호가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한숨을 돌렸다.[* 조기석의 마린 5기가 벙커를 때리다가 구석에서 앞마당 커맨드를 짓던 이영호의 SCV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이 판단이 패착이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벙커는 부수지도 못했고, 커맨드를 짓던 scv를 잡느라 마린 5기가 구석쪽으로 포위되어버렸다. 때문에 마린 컨트롤이 어려워지면서 SCV도 많이 잡지 못하고 전멸했다.] 그 후에 벌쳐와 레이스 싸움에서 이영호가 소소한 이득을 거두는가 싶더니 레이스가 교전하는 틈을 타 이영호의 벌쳐가 몽땅 조기석의 앞마당을 공격한다. 조기석은 벌쳐가 적긴 해도 탱크가 하나 있어서 못 막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영호가 밀어붙이면서 넓은 자리를 선점했고 조기석의 병력은 좁은 앞마당에 갇혀버리며 이영호가 굉장히 유리하게 싸웠고, 결국 조기석의 병력이 몰살당하며 앞마당의 SCV를 몰살당하고 말았다. 조기석의 드랍십도 별 이득을 못 보면서 이영호가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갔고, 서로 북진하면서 대치에 들어갔다가 이영호의 병력이 6시 능선에 진을 치고 있던 조기석의 라인을 돌파하고 6시까지 파괴시키면서 인구수가 무려 '''2배''' 차이까지 벌어지자[* 벌쳐 싸움 이후부터 꾸준히 인구수가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조기석이 못 버티고 GG를 치며 이영호가 신한금융투자를 결승에 진출시켰다. 초반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대처로 결국 승리를 잡아내는 이영호를 보며 모두 ㅇㅅㄱ을 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